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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90회, 그녀의 죽음이 남긴 것, 강남역 살인사건 그 이후 外, 커피 트럭, 바리스타 이담
그녀의 죽음이 남긴 것
강남역 살인사건 그 이후 방송편
서울 강남역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23살 여성이 칼에 찔려 살해당한 사건에 대한 방송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곳 강남역에서 발생된 살인사건 입니다.
사건 이후 많은 여성들이 ‘강남역 10번 출구’를 중심으로 추모하며 이번 사건이 여성 대상 범죄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현재도 이 사건을 둘러싼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종종 벌어졌던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들 유독 이번 사건에 젊은 여성들은 공감하고 분노하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강남역 10번 출구에 모였던 여성들은 쪽지와 발언으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성차별, 성추행 피해들을 털어놓으며 누구나 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남성들 또한 가정이나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었던 공포와 차별에 공감했으나 이번 사건이 여성 혐오 범죄와 성 대립 등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 것을 걱정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단순한 ‘묻지마 범죄’로 묻어두면 안 된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젊은 여성들의 분노와 애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길 위의 인생’ 여행생활자 이담 씨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전국을 떠도는 사나이가 소개됩니다.
그는 4년째 커피 트럭을 타고 전국 곳곳을 유랑 하고 있슨 바리스타 이담 씨(51) 입니다.
그는 한 해의 절반을 길 위에서 보내는 ‘여행생활자’ 입니다. 지금은 제주도에 거처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매년 봄가을이면 노란 트럭에 원두와 핸드드립 장비를 싣고 떠나 발길 닿는 곳에 머물며 커피를 나누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가집니다. 최근 SNS를 통해 이 씨의 트럭 카페가 알려져 다양한 지역의 커피 모임과 커피 관련 행사에 초대됩니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로 고된 여행 생활을 하는 게 녹록지는 않습니다. 하루 운전을 하며, 매일 묵을 곳을 찾아야 하는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중고로 구매해서 3년을 같이한 커피 트럭 ‘풍만이’도 이제 수명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노후 걱정을 해야 하는 50대 초반의 나이 이며 이 씨의 통장 잔액은 120만 원이 채 못됩니다.
그는 과거에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왜 이런 불안정한 삶을 선택했으며 그 속에서 어떤 행복을 찾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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