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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윤수현 트로트에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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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을 재패한 새로운 트로트의 여왕이 나타났습니다.
‘봄 캐럴’ 열풍 속에서 ‘벚꽃엔딩’의 뒤를 바짝 쫓으며 주목을 받은 트로트 노래 한 곡이 있습니다.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래 ‘꽃길’! 성인가요 차트 방송횟수 1위, 노래교실 애창곡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단일 곡으로는 최초 노래 콘테스트까지 개최했습니다. 애절한 노래의 주인공이 스물아홉 살의 젊은 여가수라는 사실 데뷔 3년 만에 무명의 설움을 벗고 노래교실 스타로 떠오른 ‘윤수현’ 씨입니다.
           
    - 윤수현 INT

무대는 항상 신인에게는 배고픈 곳이에요. 항상 갈구하는 곳이고. 저를 바라봐주
는 청중들이 있는 곳이 정말 소중해요.
                       
    - 윤수현 INT


굉장히 열심히 해요. 그래서 그냥 이래저래 하다가 트로트 앨범 낸 그런 친구들
이랑은 느낌이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하려고 작정을 하고 나온 친구예
요.
                       
    - 가수 장윤정 INT

저는 가수 선배로서, 가요계 한사람으로서 요즘 가요계 노래가 옛날 같지 않은
거 같아요. 시대가 바뀌어서 젊은 친구들이 요즘 조금 멀어져 가는 그런 아쉬움이 있
었는데, 수현 씨 통해서 대중가요가 온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멋진 노래가
꼭 머지않아 나올 거라고 기대 합니다.
                       
    - 가수 남진 INT

트로트라는 장르가 중국에는 또 없고. 없는 거를 처음 시작한다는 건 또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열심히 활동해서 제 이름 알리
고 노래 알리고 또 중국 분들께서 제 노래로 감동받기를 바라고, 좋아해주기를 바라
고 그거예요.
                       
    - 운수현 INT




Posted by sum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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