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소감, 팬미팅 연기 소식

태양의 후예로 큰인기를 얻은 송중기,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아이치이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TV 부문 남녀 인기상에 이어 두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송혜교 소감은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중국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좋아할 것 같다. 강모연이 빛났던 것은 송중기 때문이었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습니다.
송중 소감은 “군대에서 ‘태양의 후예’ 대본을 받고, 굉장히 설렜었다 설레는 작품을 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너무나 많은 스태프들이 그리스와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한중 동시 방송, 사전제작이라는 큰 규모로 설레기도 하고 부담스러웠다. 이렇게 좋은 상 받아서 감사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싶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송중기가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주관사의 돌연 연기 통보 ”中측 사정 때문에 갑작스럽게 연기됐다고 전했습니다. 대체 무슨일일 까요?
소속사에 의하면 우리 역시 현지 팬미팅 주관사로부터 통보를 받았고. 중국 측 사정으로만 알고 있다 행사가 연기된 것으로 아는데 언제 할지는 미정이다" 라고 전합니다.
중화권 팬미팅중인 송중기는 11일에 홍콩에 도착할 예정이며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